<본 뉴스는 DIC JAPAN 홈페이지에 2022년 7월 4일 게재된 뉴스입니다.>
세계 최초, 남조류 스이젠지노리의 실내에서의 대량 배양 기술의 확립에 성공
- 히알루론산의 5배 이상의 보수력을 지닌 「사쿠란®」의 안정 공급을 향해, 시험적 생산을 개시 -
DIC 주식회사(본사 : 도쿄도 츄오구, 사장집행임원 : 이노 카오루, 이하 「DIC」)와 그린 사이언스 머티리얼 주식회사(본사: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대표 이사: 가네코 신이치로, 이하 「GSM사」)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1남조류 스이젠지노리*2의 실내에서의 대량 배양 기술의 확립에 성공했습니다. 향후 양산화의 검토를 진행해, 2023년까지 인공 배양한 스이젠지노리로부터 추출한 다당류 「사쿠란®」*3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IC와 GSM사는 2021년 3월부터
자본
업무 제휴를 시작하고, 스이젠지노리의 실내에서 대량
배양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GSM사에서 계속해 온 연구 성과와 DIC가 스피루리나의 생산으로 축적한 대량 생산 기술을 합치는 것으로, 지금까지
힘들다고 여겨지던 실내의 관리 환경하에서의 스이젠지노리의 배양 조건을 찾아내,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산화
기술의 확립에 성공했습니다. 날씨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이 없고, 최적
조건 하에서 배양하는 것으로, 스이젠지노리가 효율적으로 사쿠란®을
분비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스이젠지노리의
대량 배양과 사쿠란®의 안정적인 공급을 실현합니다.
당사는 향후, 사쿠란®을 일본발의
오리지널 화장품 원료로서 글로벌하게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한층 더 효율화에 의한 저비용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장래에는 수십 톤 이상의 규모로 스이젠지노리를 배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섬유, 메디컬이나 보충제 등 다양한 분야로의 용도 확대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더하여, 양사는 스이젠지노리의 배양 기술의 지식이나 연구 성과를, 스이젠지노리가 유일하게 천연으로 생육 · 양식되고 있는 코가네천(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의 보전이나,
GSM사가 구마모토현 마시기초에서 노력하고 있는 옥외 양식의 사업 확대에 활용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진행해가겠습니다.
DIC그룹은 장기경영계획 「DIC Vision 2030」에서 내세운 “Quality of Life(QOL)” 사회에 대한 공헌을 실현하기 위해, 헬스케어
영역에 있어서 바이오 비즈니스의 강화를 통해, 조류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하는 것으로, 헬스케어 분야나 퍼스널 케어 분야에서 고객에게 가치있는 제품을 제공해가겠습니다.
*1 남조류
스이젠지노리의 실내에서의 인공 배양 기술에 있어서(2022년 8월
현재, DIC 조사)
*2 스이젠지노리에 대해서
일본의 한정된 지역(규슈의 아소산계의 복류수)에서밖에 서식하고 있지 않은 매우 드문 남조류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사쿠란®에 대해
스이젠지노리로부터 추출한 초고분자량 다당류로, 히알루론산의 5배 이상의 보수력을 가지는 높은 보습성에 더해, 배리어성, 항염증 효과도 뛰어납니다.
이미 사쿠란®이 포함된 화장품이나 섬유 ·
의류품 등은 상품화되어 있습니다. 또, 사쿠란이라는
명칭은 GSM사의 등록상표입니다.
스이젠지노리가 자생하는 코가네천(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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