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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최초로 스피루리나 유래의 「피코시아닌」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피부 미용 식품 용도 특허 취득

관리자 2021-06-03 조회수 1,608

<본 뉴스는 DIC JAPAN 홈페이지에 2021226일 게재된 뉴스입니다.>

일본 내 최초로 스피루리나 유래의 「피코시아닌」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피부 미용 식품 용도 특허 취득​

-피코시아닌의 피부의 보습성 향상, 주름 개선, 광택 및 윤기 개선, 탄력성 향상 기능을 특허화-

주식회사 DIC(본사:도쿄도 주오구, 대표이사:이노 카오루), 식용 남조류 스피루리나에 포함된 청색 색소 「피코시아닌」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피부 미용 식품 용도 특허를 취득하였습니다(특허 제6784947). 향후에는 본 특허를 이용하여 「피코시아닌」을 관여 성분으로 한 기능성 표시 식품의 전개 등 미용이나 건강 기능을 어필하는 제품 분야에 적극적으로 전개해갈 예정입니다.

DIC 그룹은, 오랜 기간 스피루리나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스피루리나로부터 추출한 청색 색소 「피코시아닌」을 천연 청색 식품 착색료로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본 특허는, 색소 이외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피코시아닌」을 유효 성분으로 한 「피부의 보습성 향상」, 「주름 개선」, 「광택 및 윤기 개선」, 「탄력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식품을 망라하는 것입니다. 「피코시아닌」의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임상 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식용 남조류 스피루리나에서 추출한 「피코시아닌」


피코시아닌의 임상 시험 개요

성인 여성(20-65) 93명에 대해, 「피코시아닌」을 포함한 피험식군과 플라시보군(피코시아닌을 포함하지 않는 식품을 섭취한 군)으로 나누어 매일 알 형태의 식품을 섭취하게 하고, 피부 장벽 기능(보습력)의 지표인 피부 수분 증산량, VAS법에 의한 주관적 평가, 레플리카법 및 현미경 화상을 통한 의사의 주름 평가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평균값±표준편차 *P<0.05(섭취 개시 시의 수분 증산량이 10 g/m2/hr이상 20 g/m2/hr미만)

출처:Y. Imai, et al. Jpn Pharmacol Ther 2019 47111833-40

그림 : 피부의 수분 증산량 변화량


임상 시험:피부 보습, 탄력, 윤기:섭취 개시로부터 VAS(주관적 평가) 변화량, 평균값±표준편차 **P0.01 *P0.05
출처:Y. Imai, et al. Jpn Pharmacol Ther 2019 47111833-40


「피코시아닌」의 원료가 되는 스피루리나는 약 30억년 전에 탄생한 식용 남조류로, 50종 이상의 건강영양 성분을 포함한 슈퍼 푸드의 제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DIC 그룹은 그 가능성을 재빨리 인지하여 50년 이상에 걸쳐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후 조류 연구의 선구자로서 스피루리나 분말을 건강 식품이나 식용 색소, 식품 소재나 사료 분야에 전개해 왔습니다.


DIC 그룹은 중기 경영 계획 「DIC111」에서, 신사업 근간의 하나로 헬스케어 분야의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건강 지향을 배경으로 향후에도 당사가 자랑하는 조류 배양 기술을 활용한 “음식에 대한 안전안심”에 주력한 식품이나 건강 보조 식품 등의 제품 개발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DIC 라이프 테크 주식회사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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